KT(대표 이석채)는 전자책 서비스인 올레e북에 장르소설 마니아를 위한 `장르소설관`을 오픈하고, 도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장르소설관은 로맨스, 무협, 판타지, 역사 등 고객이 선호하는 6가지 분야로 구분해 편리하게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출판 브랜드별로도 쉽게 장르소설을 찾을 수 있다.
KT는 장르소설관 코너 신설 기념으로 오는 28일까지 구간 도서는 50%, 신간 도서는 1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올레e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전자책 구입시 사용하면 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