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 `연구자와 함께 하는 청소년 진로상담` 행사 열어

“제가 꿈꾸는 미래 유망 직업은 과학자입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김호용)은 교육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16일 경남 김해 내덕중학교 학생 80여명을 초청, `KERI 연구자와 함께 하는 진로상담`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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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 분야 전문가인 손명환 박사가 16일 KERI에서 열린 `연구자와 함께 하는 직업상담`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에게 `연구자가 되려면`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 KERI는 초청 학생들에게 과학 및 연구 직종의 현황과 비전을 소개하고, `연구자의 하루`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과학자의 업무를 간접 체험할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진행했다.

송대익 KERI 홍보협력실장은 “과학을 좋아하고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과학자들이 하는 연구 활동의 종류와 역할을 설명하고, 미래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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