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전문 기업 `스타미디어 컬처 센터`(대표 장은호)가 설립됐다.
스타미디어 컬처 센터는 일본 광고회사 SMCC와 마케팅 전략 협력제휴를 통해 미디어 기획부터 제작까지 가능한 ONE-SYSTEM 체제를 구축하고, 미디어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 하고자 새롭게 출범하게 됐다.
이로써 두 회사는 각각의 광고 자회사를 통해 판촉 이벤트를 공동 개최하거나 광고 제작을 함께 하게 된다. 또한 전략적 제휴를 계기로 그룹광고 수주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그룹이외의 신규 고객확보에도 탄력을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타미디어 컬처 센터는 스튜디오, 현장촬영, 컴퓨터 CG. 기타 미디어 제작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모두 갖추고 신속한 제작 기획부터 빠른 영상 제작을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기업광고, 홍보영상, 방송 프로그램 제작, 광고 기획 기타 등 다양한 분야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고의 미디어 품질과 최선의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또한 국내 제작사 중 유일하게 자체 FULL HD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높은 영상 제작 품질을 보장한다.
스타미디어컬처센터 장은호 대표는 "지상파 및 케이블TV의 CF광고영상을 비롯해 기업, 관공서 기타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컨텐츠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두 한 번에 진행하고 있다"며 "원시스템으로 미디어 컨텐츠 제작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호 대표는 일본 요코하마 출생으로 일본 도쿄대학교 경영경제학 학사, 고려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STAR TV 발행인으로 지낸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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