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자회사인 모토로라 이동통신 부문이 애플에 대한 특허침해 소송을 아무런 설명 없이 취하했다고 로이터가 3일 보도했다.
모토로라는 1일(현지시각)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애플이 7개 모토로라 특허를 침해했다며 제기했던 소송을 아무런 편견 없이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모토로라와 애플 양사가 화해 조정을 위한 대화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었다.
하지만 소송은 언제든지 다시 제기될 수 있다.
구글은 이와 관련 모토로라와 애플이 이번 사안에 대해 서류든 구두이든 합의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구글과 애플은 지난 2010년 애플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시스템의 성장을 제한하려고 하면서부터 국제적으로 특허소송 전쟁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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