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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가 아동복지시설인 `누리의 집`에서 재배한 배를 구매한 후 이를 다시 경기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1석2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00박스의 배 구매는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 급여의 끝전(1000원 미만)을 적립하는 `끝전공제 기금`을 통해 이뤄졌다. 구매한 배는 경기지역 사회복지시설(8개소), 이천시 무한돌봄사업 대상가정(30가구), 사랑의 집수리 대상가정(9가구) 등에 기부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997년부터 임직원 급여의 끝전을 적립하는 `끝전공제 기금`과 그 금액만큼 회사에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기금`을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기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