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서울대 암연구소 신약개발협약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서울대 암연구소와 바이오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을 위한 공동연구, 보유기술 및 연구자 교류, 장비 및 시설의 공동사용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바이오 산업발전을 위한 세미나, 학술회의, 심포지엄 공동개최와 신약개발 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재단은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첨단의료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2010년 12월 충복도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동으로 설립한 기관이다.


전국취재팀 w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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