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름~ 빠름~ 빠름~ 내 정보 빠지는 소리! 느림~ 느림~ 느림~ 대처하는 소리?”
KT가 고객정보 해킹 사건과 관련해 유출 자체는 피해보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며 유출로 인해 2, 3차 피해가 발생했다는 게 입증되면 수사 결과에 따라 피해보상을 할 수 있다고 밝히자, KT 광고를 흉내내 고객 대응은 느리다고 꼬집으며.
“오랜만에 옳은 선택을 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패드는 현재 포화상태라 치고나가기 어려우니 `윈도8`로 반격을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LG전자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패드 추가 출시를 중단하고 PC와 연계한 `윈도8` 기반 스마트패드를 내놓을 것이라는 기사에, 경쟁자가 많지 않은 영역에 진출하는 게 나을 것이라며.
“가정집보다 문 열어놓고 에어컨 틀어대는 개념 없는 매장이나 단속해라. 서민들은 선풍기로 땀 흘리면서 더위 참고 있다.”
전력 비상경보가 `주의` 단계로 발령되면서 전력당국이 비상체계를 가동하고 탄력적 수요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보도에, 전력을 낭비하는 매장 단속부터 서두르라고 지적하며.
“우리나라도 도입을 허가해주면 좋겠다. 자동운전기술이 더 발달하고 실용화돼 시각장애인도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구글 무인운전 자동차인 구글카가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기획기사에, 국내에도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만들 필요가 있다며.
“LTE망이나 넓혀라.”
국내 통신사들이 `아이폰5`를 한국도 롱텀에벌루션(LTE) 모델로 출시하도록 애플을 설득 중이라는 기사에, LTE망을 확대하는 게 우선돼야 한다며.
“업그레이드나 사후서비스가 잘되고 잔고장이 없으면 효도폰으로 좋을 것 같다. 다만 `중국제` 우려를 없앨 필요가 있다.”
중국 ZTE가 20만원대 저가 스마트폰을 한국에 출시할 것이라는 기사에, 가격이 좋은 만큼 품질만 괜찮다면 인기를 끌 수 있을 것 같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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