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 발표될 것으로 소문이 난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더 길어진 스크린을 장착할 것이라고 9to5맥이 주장했다.
7일(현지시각) 9to5맥, BGR 등에 따르면 차세대 아이폰은 640×1136 해상도로, 가로 넓이는 유지한 채 세로로 더 길어진 3.999인치 스크린을 채택한다. 이에 따라 현 아이폰의 가로 4줄 아이콘 배열에서 새 아이폰에서는 5줄 아이콘 배열로 바뀐다.
이들 외신은 애플이 수십, 수백가지의 디자인, 재질, 컨피규레이션의 프로토타입과 테스트를 거쳤으며 지난 몇 주간 중국으로부터 다양한 엔지니어링 부품들 정보와 세로로 길어진 디스플레이 화면이 유출되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