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센터장 최인철 교수)가 진행하는 `행복수업 교사연수` 프로그램을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행복한 교사연수 프로그램은 지난 2일 부산대를 시작으로 서울대, 전남대 등에서 총 4차례 각 이틀간 진행한다. 연수에는 총 500명의 교사가 참가한다. 연수는 이틀 동안 서울대 행복연구센터 최인철 교수의 강연과 행복수업 실습 워크숍, 교사들의 시범사례 발표 등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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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선 넥슨 사회공헌 실장은 “교사들이 먼저 행복해지고 정서적 안정을 찾으면 올바른 가치 판단으로 청소년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정서교육을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