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은 자회사 런21이 미국 고등학교입학 수학능력시험인 SSAT의 국내 단독 주관시행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SSAT는 미국 사립고등학교 입학 및 고학년 진학 시 요구되는 시험으로 미국과 캐나다 외 96개국에서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약 7만 2000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우리나라는 매년 2000~2500명이 시험을 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처 1566-7158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