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엑스포 2012`에서 자녀를 둔 학부모가 빼놓지 말고 들어야할 콘퍼런스도 열린다.
뇌 과학 교육 분야 석학이 뇌 과학과 교육 중요성을 알리고 개념부터 실행까지 지침서를 준비했다.

브레인엑스포 2012 첫 날인 9일 킨텍스(KINTEX) 2층 212호와 213호에서 열리는 `우리아이 두뇌교육 세미나`에서는 뇌 과학과 교육분야 전문가 4명이 연령별, 두뇌발달 시기별 학습 코치법과 올바른 두뇌 활용 학습법을 지도한다.
세미나 기조 강연으로 조장희 가천의과대학 뇌과학연구소장이 `뇌 과학과 두뇌 개발`이란 주제로 뇌 과학 개념과 두뇌 개발의 연관성을 설명한다. 조 소장은 한국에서 노벨상에 가장 가까운 과학자로 평가받는 세계적인 뇌 과학 전문가다.
`엄마표 뇌 교육` 저자이자 한국뇌연구원 초대 원장으로 지난달 취임한 서유헌 서울대 의대 교수는 `뇌 발달 단계에 따른 뇌 기반 적기 교육` 주제로 두 번째 기조강연을 맡았다. 영유아기부터 청소년 시기까지 성장과 함께 발달하는 두뇌에 맞춰 알맞은 교육방법을 시기에 따라 구분해 교육한다.
기조 강연이 끝나면 `뇌와 학습` `뇌와 인성` 세션이 각가 이어진다. 뇌와 학습 세션에서는 두뇌종합검사 B.G.A를 개발한 홍양표 한국좌우뇌교육계발연구소장, `기적의 두뇌학습법` 저자인 박재원 비상교육공부연구소장, 하태민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부 교수가 각각 `우리아이 두뇌성형, 똑똑한 엄마는 가능하다` `공부가 즐거워지는 기적의 두뇌학습법` `자기주도학습의 본질, 21세기뇌교육` 세미나를 진행한다.
자녀의 숨겨진 재능을 찾고 싶거나 6~16세까지 나이별로 알맞은 뇌 교육 방법을 알고 싶은 학부모에게 뇌 교육 로드맵을 제시해준다, 자녀 교육 방법을 제대로 찾지 못하는 학부모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다.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학교폭력과 게임 중독도 뇌와 관련 있다는 의견이 많다. 어린 시절 뇌를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따라 학생의 인성이 좌우된다는 이야기다. 두뇌 개발로 자녀의 인성을 올바르게 기르고 싶다면 두 번째 세션인 `뇌와 인성`도 빠질 수 없다.
뇌 교육박사인 이화영 인천기계공고 교사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뇌교육 성공사례`에서 뇌 교육을 활용해 학생의 인성을 바로 잡고 학교폭력을 막는 방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유영 국제아동뇌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전하는 `영유아 두뇌발달과 뇌 교육`은 어린 나이부터 시작한 뇌 교육이 자녀의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이야기한다.
노형철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사무국장은 두뇌시대를 맞이한 학부모가 어떻게 자녀를 대하며 교육을 위한 역할이 무엇이지 알려준다. 자녀 교육에 신경 쓰는 학부모뿐만 아니라 학생 교육에 관심이 많은 교사, 학교기관 교원, 각 교육청, 교원단체, 정부부처 관계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