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수강신청 하자!`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27만여 명 학생을 대상으로 `수강신청 캠페인`을 펼친다. 학생 80%가 직장인이라 바쁜 일상으로 학사일정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독려하기 위한 것.
페이스북(www.facebook.com/konuno1)·트위터·블로그 등 SNS를 통해 2학기 계획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피자와 음료수`를 준다. 최근 더위에 지친 방송대생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진행 중인 `氣생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여성희 홍보팀장은 “직장에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정보도 주고 격려를 하기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수강신청은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홈페이지(www.knou.ac.kr)를 통해 할 수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