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정보진흥센터(PIPC)가 IP전문가용 특허검색 서비스를 17일 출시했다. PIPC는 특허청에 출원되는 산업재산권 등록 심사 시 이를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새로 출시되는 특허검색 서비스는 지난 15년간 내부적으로 특허정보 검색시스템을 운영, 축적한 다양한 IP관련 노하우가 반영됐다. 특허분석 전문가가 사용하는데 최적화 됐다.
박정렬 특허정보진흥센터 소장은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출시된 특허검색 서비스로 국내 특허정보 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