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메디 드라마가 인기다. `신사의 품격`은 그 중에도 단연 화제. 열병처럼 앓고 있는 짝사랑 감정을 연애로 승화시키며 솔로들의 연애세포를 깨우는 `신품 효과`는 나이를 불문하고 시청자를 열광케 한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에서는 `신품 효과`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파헤쳐 본다.

◇40대 남성 “그 동안 미안했어요. 신사가 아니라서…”
신품에 빠진 나신사(42)씨는 드라마 속 주인공 `도진`의 모습으로 이미지 변신에 도전했다. 극중 도진이 즐겨 쓰는 `나무 알람시계(3만1850원)`로 하루를 시작한다. 천연나무를 사용해 은은한 LED와 어우러져 편안한 느낌을 주는 시계다. 숫자 밝기가 오후 6시부터 오전 7시 사이에 자동으로 줄어드는 슬립전원모드가 경제적이고 감각적이다. 회의시간, 완벽한 일 처리를 위해 `볼펜형 보이스레코더(11만2900원)`를 꺼내든다. 메모큐 디지털 보이스레코더는 음성녹음 및 볼펜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주요 내용 녹음이 바로 확인 가능하다.
퇴근 후 몸매 관리를 위해 헬스장을 찾은 나 씨. 러닝머신 위에 올라 급한 업무전화를 처리하고 음악을 듣기 위해 `블루투스 헤드셋(2만5900원)`을 착용한다. 인체공학적 설계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음악을 들으며 운동을 하고 단말기에 직접 손을 대 전화를 받을 수 없을 시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30대 여성 “무슨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가령 사랑 같은 것”
나처녀(34)씨는 주변 친구들이 하나 둘 정착하는 시기, 뒤늦게 짝사랑에 빠져 고민이다. 신품의 여주인공 이수의 짝사랑 매뉴얼을 통해 해답을 찾고자 한다. 아침부터 헤어스타일 때문에 고민이다. 머리 모양 완성을 위해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미용 소품 `바비리스 핫에어 스타일러(3만2010원)`를 꺼내어 들었다. 아침시간이 부족한 나 씨는 심플한 옷에 이수 스타일의 `패턴 스카프(2만5800원)`를 착용해 스타일을 연출했다. 스카프는 묶거나 두르는 법에 따라 다양한 개성을 연출할 수 있고 컬러와 패턴에 따라서 여러 코디가 가능하다. 청순함과 섹시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라비다 글램3 익스트림 소프트 립스틱(1만640원)`을 사용해 키스를 부르는 입술을 완성했다. 더운 여름 포인트 아이템인 `스와치 뉴젠트 렉커드시계(13만8920원)`로 출근 준비를 마쳤다. 10가지의 색상으로 구성돼 있는 스와치 제품의 시계는 각각 무브먼트 컬러가 다르다. 개인 취향에 맞춰 골라 사용할 수 있으며 고무 밴드로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 활용도가 높다.
◇20대 여성 “내가 책에 낙서해 놓은 일곱 살이에요?”
통통 튀는 성격의 나매력(20)씨는 방학을 통해 사회를 처음 경험하는 아르바이트생이다. 나이 차가 있는 옆집 오빠에게 여자로 보이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신사의 품격 메아리 스타일의 `H라인 스커트(1만9700원)`로 세련된 컬러 감각이 돋보이는 패션을 추구한다. 여기에 여성스러운 핑크 컬러의 `게스 쥬얼리 팔찌(5만8070원)`로 성숙한 패션스타일을 완성했다. 더운 여름에는 최대한 간결하면서도 포인트를 준 액세서리로 매치해 패션을 완성하는 것이 시원하면서도 멋스럽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