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한·중 수교 20주년을 축하하고 양국간 청소년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한중 청소년 인터넷 중독 예방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날 김 장관은 “양국의 공동 관심사인 인터넷 중독 문제를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양국 청소년 간 우호 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장관(왼쪽)이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한 리얼량 중국청소년대표단장과 인사하고 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