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청소년 화이트해커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Photo Image

인하대(총장 박춘배)는 `제1회 청소년 화이트해커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 화이트해커 경진대회는 미래의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 및 IT 보안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인하대 주최, 인하대 컴퓨터클럽 뉴하트(NewHeart)가 주관하고 루멘소프트,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학회 등 후원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8~19세 청소년 232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대회 결과 금상(인하대 총장상)은 이정훈(19세)씨가 차지했으며, 은상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과 한국정보보호학회장상은 각각 강인욱(선린인터넷고 2학년, 18세)학생과 고기완(한국디지털미디어고 2학년, 18세)학생이 차지했다. 동상 인하대 IT공과대학장상과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장상은 최규범(선린인터넷고, 3학년, 19세)학생과 이호준 군 등이 수상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