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콘스토어는 자사의 가상테이프라이브러리(VTL) 솔루션이 IT전문지 네트워크월드아시아(NWA)가 개최한 `인포메이션 매니지먼트 어워드`에서 최고의 백업 및 복구 솔루션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는 아시아 주요 100대 기업 최고정보책임자(CIO)가 참여해 보안, 스토리지, 데이터 관리 부문 최고 솔루션을 선정했으며 총 21개 부문에서 세계적 솔루션들이 각축을 벌였다.
팔콘스토어는 EMC, 시만텍, 퀀텀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부분 최고 영예를 차지했다. 빅터 응엉(Victor Ng) NWA 아시아 지부장은 “팔콘스토어 VTL 솔루션은 손쉬운 배포, 우수한 성능, 확장성 측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었다”라며 “이 솔루션의 차기 버전이 어떤 혁신적 기술과 기능들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