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조선 등 미래 수송 산업 핵심기술은 `E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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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 R&D전략기획단은 5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국내외 수송전문가 약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R&D 포럼 2012`를 개최했다.

자동차, 조선 등 수송산업의 미래 핵심기술은 IT가 융합된 `E(Electrification), C(Connectivity), O(Own Less Share More), S(Seamless Mutimodal Mobility)`다.

지식경제 R&D전략기획단(단장 황창규)은 5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일본 닛산,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 등 해외 수송산업 전문가 초청해 `미래 수송 시스템(Future Mobility Technology)`이란 주제로 `글로벌 R&D 포럼 2012`를 개최했다.

포럼에서 미래 수송산업은 세계적인 기후변화위기에 따라 전기차 등 친환경·고효율 그린에너지, 모바일 통신기술과 결합한 스마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IT 융합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에너지 문제 해결, 저탄소 사회 지향(E), 안전, 편의, 정보통신융합 요구 해결(C), 메가시티 과밀화 및 교통체증 해결(O), 고효율 수송 수단의 통합 서비스(S) 등 4가지 핵심기술이 미래 수송산업의 발전 방향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예를 들어 전기차가 단순히 환경 친화적인 수송 수단이 아니라 에너지 저장 장치 역할을 하는 에너지 인프라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자동차, 선박, 항공기는 스마트폰, 인터넷, 콘텐츠, 정보 등과 융합돼 안전과 클라우드 등을 제공한다. 자동차는 소유 개념이 아닌 공유 개념의 카셰어링 사업모델이 등장하고 다양한 대중교통 및 개인·공용 교통 수단은 새로운 모빌리티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진다.

황창규 지식경제 R&D전략기획단장은 “수송산업과 스마트그리드, 클라우드 등 외부기술과의 연결이라는 글로벌 메가트렌드 환경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사용자 환경을 융합한 공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래 수송시스템 개발을 위한 개방형 R&D 생태계를 구축해가야 한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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