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병역의무 대신 자연계 대학원에서 복무하는 `박사과정 전문연구요원` 수가 기존 600명에서 700명으로 확대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병무청은 내년부터 대기업 부설연구소에는 전문연구요원을 배치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연구기관별 배정인원을 조정한다고 31일 밝혔다.
또 대학원 박사과정 전문연구요원을 희망하는 석·박사 인력의 시험 부담을 덜고 연구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선발 기준도 개선한다. 한국사 능력시험 3급 인정 기간을 최근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한다. 대학원 성적 배점은 200점에서 300점으로, 영어시험 과락점수는 텝스(TEPS) 396점에서 500점으로 상향 조정한다. 선발 횟수도 연 2회로 늘려 4월과 9월에 실시키로 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