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베이비부머 이후 세대 은퇴와 노후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내달 5일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홀에서 `행복한 자산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투자자교육협의회와 대우증권 미래설계연구소,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연구소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콘서트는 강의 중심 기존 교육과 달리 최고 전문가와 연예인이 함께하는 토크쇼, 공연, 특별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전문가로는 은퇴설계 및 자산관리 전문가인 강창희 미래에셋 소장, 홍성국 대우증권 전무와 가수 김혜연 씨 등이 노래와 함께 특별패널로 참여한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