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 숭실대 객원교수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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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수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숭실대 객원교수로 부임했다. 숭실대는 “특성화학부인 금융학부의 금융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진 전 위원장을 객원교수로 초빙했다”고 밝혔다. 진 전 위원장은 금융계 수장 경험을 특강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진 전 위원장은 17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세계은행 대리이사, 조달청장, 재정경제부 차관, 한국수출입은행장,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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