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원산지정보원의 FTA-PASS와 ERP 연동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국제원산지정보원(원장 김두기)의 중소기업용 FTA 원산지관리시스템인 `FTA-PASS`와 자사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과의 연계를 위한 `원산지모듈` 개발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그 동안 국내 수출입 기업 대부분은 ERP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었지만 FTA 원산지관리시스템이 ERP시스템과 연계되지 않아 원산지 관리업무가 이중화되는 등 큰 불편을 호소해 왔다.

이번 더존 ERP와 연계된 FTA-PASS는 복잡한 FTA 원산지 관리업무를 ERP와 연동해 쉽고 간편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업들은 더존 ERP 시스템에서 FTA-PASS로 원산지 판정을 위한 정보들을 쉽고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다. 구매원장, 원재료수불부, 제품수불부, 매출정보 등 ERP에서 관리되는 정보를 원산지 관리시스템에 재등록할 필요도 없으며, 원산지 판정 이력도 더존 ERP에서 관리할 수 있다.

현재 더존비즈온의 ERP 원산지 모듈과 국제원산지정보원의 FTA-PASS는 기업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요청 기업에 무료로 제공된다.

김두기 국제원산지정보원장은 “본원의 원산지관리시스템과 더존 ERP 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연계 제공되면서 복잡했던 FTA 원산지 관리가 쉬워졌다”면서 “원산지 판정을 위한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가 대폭 간소화돼 기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제원산지정보원은 `국내외 원산지 정보관리` 등 FTA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전문기관으로, 2009년부터 관세청으로부터 FTA-PASS의 운영권을 위탁받아 중소기업에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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