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신재생에너지단지운영사업단(원장 심성근)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테마체험관`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테마체험관 입장뿐 아니라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한 `4D 애니메이션` 관람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는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시설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체험·학습할 수 있으며, 그린하우스 체험도 가능하다. 주요 시설로는 그림자 센서를 이용한 풍력발전체험, 태양광전지 원리를 학습할 수 있는 모션 축구게임, 에너지 모으기 게임 등으로 구성됐다.
4D 애니메이션 `미래의 빛`은 에너지도적단의 침입과 에너지 고갈 위기로부터 놀이동산을 지켜내는 주인공 `미래`와 `피에로`의 활약상을 담고 있으며, 영화를 보는 도중 자동 진동의자와 바람 등 특수효과도 느낄 수 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