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복 아시아나IDT 사장 "봄 맞이 소풍으로 소통"

아시아나IDT(대표 황선복)는 봄을 맞아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안산도시자연공원으로 봄소풍 나들이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황선복 아시아나IDT 사장이 직접 제안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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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30일 서대문구 연희동 안산도시자연공원으로 봄소풍 나들이에 나선 아시아나IDT 임직원 40여명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본사 임직원 40여명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인근 야외 공원으로 나가 봄을 만끽했다.

이번 깜짝 이벤트 아이디어와 장소까지 직접 제안한 황선복 아시아나IDT 사장은 “따스한 봄날을 맞아 직원들에게 회사근처에 꽃구경을 하고 자연을 즐길수 있는 멋진 장소를 소개하고 싶었다”면서 “모처럼 야외로 나가 임직원들과 점심 도시락을 함께하면서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제안했다”고 말했다. 황 사장은 또 “앞으로도 다른 근무지의 임직원들과도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통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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