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멘스(대표 유태경)는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은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정부가 집중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루멘스는 발광다이오드(LED) 분야 전문 기업이다.
LED 백라이트 제품으로 국내 3위, 세계 5위 생산 및 판매 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조명 분야에도 진출해 있다.
루멘스는 `초절전 LED 스마트조명 통합시스템 개발` `슬림타입 초박형LED 면조명 개발` 등 국책 과제도 진행하고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