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L&C(대표 장평순)는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프리스비와 웰스 정수기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원L&C는 아이폰 충전기능을 탑재한 정수기 `웰스 시리즈 1`을 오는 6월 말까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11개 프리스비 매장에 전시한다.
웰스 시리즈 1은 정수기와 전기포트, 아이폰 충전 기능을 결합한 컨버전스형 정수기다. 제품 상단에 아이폰 충전 거치대를 장착해 주방에서도 별도 충전기 없이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다.
대기전력이 소모되는 온수탱크를 없애고 전기포트로 필요할 때마다 온수를 끓여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박천길 마케팅팀장은 “웰스 시리즈 1의 주요 타깃층인 20~30대 젊은 층을 대상으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고자 공동 마케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