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수에서 수압상승까지 샤워기 대반란?

봄이 지나가고 여름이 다가온다. 날씨가 더워지면 자연스럽게 샤워를 하는 횟수가 모든 사람이 늘어난다. 물 사용량이 동시에 늘어나면 겨울보다 현저히 수압이 낮아지는데 문제는 낮아진 수압을 올리기 위해서 엄청난 비용이 든다. 배관을 다 뜯어서 수리하거나 수압상승 출력 모터를 설치해야 하는데 비용이 수백만 원이 훌쩍 넘는다.

에어젯 샤워기는 절반의 물 사용으로 일반 샤워기 대비 2배 이상 수압이 강하진다. 샤워기 구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손잡이 앞쪽에 홀(구멍)이 있다. 이 홀로 공기가 유입되면서 샤워기를 지나가는 물과 만나 압력이 강해져 수압을 상승시키는 원리다. 제트스키의 구동원리와 같다고 보면 된다. 기존 샤워기 헤드를 빼낸 자리에 끼워서 쓴다. 정가는 4만2000원 최저가 3만7000원. 욕실용 방수시계가 사은품 홈페이지(www.ohshop.co.kr) 문의.1599-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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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수압상승 샤워기 에어젯 (우)마이크로 버블 샤워기 버블러

▶마이크로 버블 샤워기..온천 갈 필요 없네

보통 온천을 가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다. 교통비, 식비, 숙박비 등 4인 가족 기준 30만 원 가까이 든다. 부담스러운 액수다. 온천수의 핵심은 마이크로 단위의 초미세 버블이다. 마이크로버블은 터지면서 음이온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모공내 노폐물 제거와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버블러는 샤워기 헤드에서 일반 물을 마이크로 버블수로 바꿔주는 장치가 탑재해 있다. 마이크로 버블은 크기가 5~10㎛(마이크로미터,혹은 미크론, 1㎛=0.001㎜)여서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힘들다. 버블러에서 나오는 물은 우유색이다. 초미세 기포가 들어있어서 뿌옇게 보이는 것.

버블수로 샤워나 세안을 하면 피부가 미끈미끈한 해진다. 기포가 모공보다 작다 보니 노폐물제거 및 보습력이 뛰어나다. 여기에 피부질환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다. 버블러는 헤드 뒤쪽에 버블의 양을 5단계까지 조절하는 장치가 부착되어 있어 강한 수압이 필요할 때는 왼쪽으로 돌리고 버블을 발생할 때는 오른쪽으로 돌려 조절하면서 쓰면 편리하다. 기존 샤워기 교체방식.

정가는 다른 버블샤워기 비슷한 수준 9만8000원 이지만 최저가 5만9000원에 판매중이다. 무료반품 이벤트 진행중. 홈페이지(www.ohshop.co.kr)문의.1599-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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