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복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팀장과 황창근 홍익대 교수, 고세욱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차장, 김현중 한글과컴퓨터 이사, 이홍태 가이스트코리아 대표, 노철진 비씨카드 과장이 제 57회 정보통신의 날 국무총리 표창자로 선정됐다.
이화복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팀장은 방송통신 관련 기술대상(멀티미디어/모바일)을 기획, 운영하며 정보교류와 신기술 발굴 등을 통해 방송통신 분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황창근 홍익대 교수는 인터넷정책·윤리 관련 각종 법·제도에 대한 정책 및 법률 자문으로 건전한 인터넷 이용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고세욱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차장은 방송통신 분야 전문 인력 양성사업에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발휘, 방송통신업무 효율성을 제고했다.
김현중 한글과컴퓨터 이사는 우정사업 e-그린우편 서비스 확산과 녹색문서 실천운동 지원, 행망용 오피스프로그램 국산화 등을 통해 그린 IT 실천과 국산SW 사용 활성화, 행정업무 효율성 향상에 공헌했다.
이홍태 가이스트코리아 대표는 우정에 스마트폰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 uPOST를 구현하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및 민원감소 등을 통해 대국민 우편서비스 품질향상에 일조했다.
노철진 비씨카드 과장은 친서민, 녹색성장 등과 연계한 우체국 독자브랜드 체크카드 상품개발을 통해 우체국 체크카드의 안정적 운영 및 전통시장 활성화 등 정부정책을 앞장서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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