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전문 방송채널인 소상공인 방송 `yes-TV`가 24일 개국한다.
중소기업청은 오는 24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소상공인 방송 `yes-TV` 개국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yes-TV는 올 한해 총 4000여편의 방송 프로그램을 방영할 계획이다. 신사업 트렌드, 성공파트너, 소상공IN 아시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yes-TV는 텔레비젼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페이지(www.yestv.or.kr)를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별 팽 서비스도 지원한다.
조주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yes-TV를 통해 창업 노하우, 성공사례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이 보다 빠르고 생생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