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드림포트에 스마트폰용 가스센서 기술이전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소장 유윤식)는 드림포트(대표 윤희철)와 `스마트폰용 탈부착 복합가스센서 모듈`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모듈을 스마트폰에 부착해 다운로드한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하면 가스(입 냄새, 알코올 등) 검출을 스마트폰 화면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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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식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장(오른쪽)과 윤희철 드림포트 대표가 기술이전 협약 후 기념촬영 했다.

드림포트는 국내 해운회사에 선박 통신 및 항해 장비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산 소재 위성 통신장비 및 운용SW 개발 전문기업이다.

윤희철 드림포트 사장은 “이 기술을 활용해 신규 사업 분야에 진출하고 새로운 수익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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