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크플랜 전세계 파트너 중 최초 3회 수상
독일 아크플랜(arcplan)의 한국 총판, 잘레시아(대표 이상준, www.zalesia.com)가 지난주 독일에서 진행된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아크플랜 글로벌 이노베이션 어워드 (arcplan Global Innovation Award 2012)를 수상했다. 매년 아크플랜의 전 세계 58개국 총판 가운데 3개 업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글로벌 이노베이션 어워드 의 영예를 잘레시아가 차지한 것.
잘레시아는 이미 지난 2006년과 2009년에 글로벌 베스트 파트너 어워드(Global Best Partner Award)에 선정된 바 있어 올해 수상을 계기로 최초로 3회 수상한 파트너로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이와 관련 잘레시아의 이상준 대표는 “지난 14년간 한국에서 아크플랜 비즈니스를 진행하며 여러 고객사와 함께 수많은 혁신적 프로젝트를 진행한 데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지난 해 십여 개가 넘는 모바일(Mobile) BI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은 타 벤더 및 파트너에 비해 눈에 띄는 잘레시아의 성과로 평가 받았다”라고 말했다.
잘레시아는 이번 글로벌 이노베이션 어워드 2012 수상을 계기로 아크플랜의 우수 글로벌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또 한 번 다지게 되었으며, 향후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잘레시아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결정적인 계기를 맞게 되었다.
잘레시아 측은 “앞으로도 아크플랜 비즈니스를 수행함에 있어 고객과의 공조 및 협력을 공고히 함으로써 보다 다채로운 신규 프로젝트를 완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잘레시아는 1998년에 설립된 BI 솔루션 및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국내 500여 고객에게 독일 아크플랜(arcplan)의 BI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BI 골드 파트너(Microsoft BI Gold Partner)로서 DW/BI 영역에서 교육, 컨설팅 &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원정보시스템(EIS), 대시보드(Dashboard), 경영계획, 성과관리, 엔터프라이즈 리포팅(Enterprise Reporting) 및 OLAP 구축 등 다양한 영역의 BI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고 있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