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머스에듀케이션(대표 오상준)는 자사 온라인 영어회화 서비스 `토크리시`가 대안 영어교육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토크리시(www.talklish.com)는 1년 동안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240개의 상황 속 핵심 영어 패턴을 온라인 가상공간 속 30여 명의 등장인물과 대화하면서 영어 회화를 익힐 수 있는 게임형 학습 서비스다.
애니메이션에 자신만의 캐릭터와 상황을 설정할 수 있어 게임을 하듯이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다.
최근 CJ오쇼핑에서 진행한 론칭쇼에서 `토크리시 뉴욕스토리` 세트가 전량 매진되기도 했다. 안승아 CJ오쇼핑 MD는 “기존 온라인 학습의 지루하고 자기 관리가 어려운 단점을 보완한 것이 인기 비결”이라고 말했다.
토크리시는 31일 밤 CJ오쇼핑 채널에서 2차 판매를 진행한다. 인터넷 사전판매는 26일 시작된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