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오는 22일 출범 1주년을 맞아 비전선포와 창업희망 토크쇼 등 기념행사를 연다.
재단은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청년기업가 등 300여명을 초청해 `기업가정신 일등국가` 비전을 선포한다.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한 창업가형 인재양성 미션과 우수청년 기업가 매년 100명 발굴 목표 등을 담은 중기 계획도 발표한다.
부대행사로 마련한 창업희망 콘서트에는 김정주 NXC 대표,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 문지원 비키 대표가 출연해 3인 3색의 창업스토리를 들려준다.
또 베스트셀러 `창업국가` 저자인 사울 싱어와 이스라엘 전 총리의 영상 축하메시지와 인기 걸그룹 `아이니`의 축하공연도 준비됐다. 참가는 홈페이지(www.koef.or.kr)에 신청하면 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