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IT 계열사 유니컨버스(대표 조원태)가 구글 앱스 알리미로 나선다.
유니컨버스는 오는 23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본사에서 중소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1회 구글 앱스 무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여기서는 구글 앱스 소개와 구축 방법, 애플리케이션별 기능, 실제 이용 방법이 소개된다.
회사는 첫 번째 행사를 시작으로 매달 한 번씩 정기적으로 무료 아카데미를 마련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유니컨버스 홈페이지(www.uniconverse.com)에서 할 수 있다.
유니컨버스 관계자는 “무료 아카데미가 중소기업 비용 절감과 시공간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구글 앱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