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풀HD 고화질 촬영 성능에 100인치 프로젝터를 탑재한 보급형 프로젝터 캠코더 `HDR-PJ200`을 7일 출시했다.
언제 어디서나 촬영한 영상을 프로젝터로 영사할 수 있어 가족 파티나 돌잔치 등에서 편리하게 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
최대 530만화소 스틸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며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 비욘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 손 떨림 보정 기능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를 지원해 흔들림 없이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최대 25배 광학 줌을 지원하며 칼자이스 바리오 테사 렌즈를 채용했다.
EBS 인기 만화 시리즈 `부릉부릉 브루미즈` 시리즈 전편을 담은 `HDR-PJ200 브루미즈 프로젝터 팩`도 선보였다. 가격은 59만원대이며 HDR-PJ200 브루미즈 프로젝터 팩은 69만원대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