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제24회 정보문화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보문화진흥·정보화기술·정보화교육 세 개 분야다. 정보문화진흥상은 정보화 관련 학술연구·홍보·사회봉사 활동으로 정보문화 확산과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한 개인·단체가 대상이다. 정보화기술상과 정보화교육상은 각각 국내외 정보화 발전에 기여하거나 국민 정보이용능력 향상과 건전한 정보이용 문화 정착에 기여한 개인·단체에게 수여한다.
올해는 차세대 먹거리를 겨냥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신기술 진흥을 위해 정보화기술상을 부활시켰다.
추천서(공적서)는 정보문화상 홈페이지(www.nia.or.kr/award)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팩스·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 수상자는 오는 6월 4일 개최 예정인 `제25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장에서 시상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