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게 바치는 무협RPG ‘영웅시대30’
30대 이상을 위한 성인 게임이 등장해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게임개발 및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가 서비스하는 무협 RPG ‘영웅시대30’은 9일부터 19시부터 사전 공개 시범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간이 지나도 게임에 대한 즐거움의 본질은 다 같이 함께 즐기는데 있으며, 추억과 세대를 공감하겠다는 서비스 철학을 아련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풀어내고 위 광고는 30대 이상 남녀 성인 게이머들로부터 위의 광고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엔도어즈는 쉽고 편한 게임의 특징과 30대 이상 성인들이 공감하는 게임서비스를 지향한다는 정체성을 내포하고자 기존 게임 명인 ‘영웅시대’를 ‘영웅시대30’으로 변경하고 오는 3월 11일까지 테스트를 기념해 게임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와 추억의 놀이문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30대 이상 성인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영웅시대30’은 뛰어난 타격감의 콤보 전투와 자동이동, 자동전투 시스템 등 쉽고 편한 게임 시스템이 특징으로, 인연, 원수, 친구, 길드 등 게임 속 다양한 커뮤니티 시스템을 지원한다. 또한 마영성, 황옥랑 등 대만 내 유명 작가들의 무협소설을 기반으로 탄탄한 시나리오를 구성해 성인 유저층의 무협에 대한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며 또한 30대 이상 성인들의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하여 홈페이지에서 매일 새로운 인연을 찾아주는 인연시스템을 제공하고 있고 추억의 음악방송을 진행하여 그 시절의 추억의 노래들과 함께 다양한 추억과 그 당시 정서에 대한 이야기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소민영 기자 som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