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DBMS `티베로`, 근로복지공단에 적용…공공 핵심업무 분야로 확산

티베로(대표 이종욱)는 근로복지공단이 추진하는 `퇴직연금 접수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자사 데이터베이스관리(DBMS) 솔루션 `티베로`를 공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근로복지공단이 그동안 외부 임대방식으로 사용해 오던 기존 시스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 내부 인프라와 데이터를 활용해 여러 사업자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퇴직연금 접수 및 통계관리 업무효율성을 제고하고 향후 민원 사후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게 목적이다.

이번 사업의 주관사업자는 코스콤이며, 핵심 DBMS 제품으로 `티베로`가 선정됐다. `티베로`는 지난해 교육과학기술연수원 및 16개 시도교육연수원이 공동으로 추진했던 통합교육연수지원시스템을 비롯해 국방전산정보원 `국방군수소요획득정보체계시스템(DRIS)`, 다수의 지방자치단체 교통정보시스템 등 최근 공공분야 핵심업무시스템 구축사업에 쓰이고 있다.

이종욱 티베로 사장은 “티베로의 제품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단위업무시스템에서 적용됐던 것이 기업 핵심 업무 및 대형 시스템으로도 확산되고 있다”면서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 차별화된 기술지원 등 티베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산 제품이 DBMS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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