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입찰 및 계약정보 스마트폰 앱으로 제공

방위사업청이 제공하는 입찰 및 계약정보를 스마트폰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방위사업청은 오는 3월부터 입철정보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방위사업청에서 제공하는 모든 입찰 및 계약정보를 24시간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하다.

국외조달 입찰 참여 업체 대상으로 전자입찰 교육도 9일까지 실시한다. 국외조달 전자입찰 제도는 서류 입찰시 발생되는 행정 절차를 줄이고 신속한 처리를 위해 2007년 시행됐다. 국외조달 전자입찰은 해외업체도 직접 우편 및 서류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에는 200개 업체가 참여할 전망이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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