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L&C(대표 장평순)는 오는 27일까지 제1회 대학생 홍보대사 ‘젊음의 W(더블유)’ 2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W는 교원L&C 주력 상품인 정수기 브랜드 웰스(Wells)의 첫 글자다.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개개인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준다는 중의적인 의미도 담았다.
대학생 홍보대사를 통해 주 고객층인 주부를 넘어 젊은층으로 잠재 고객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 상승을 동시에 꾀한다는 전략이다.
젊음의 W에 선발된 20명의 대학생들은 2월부터 7월까지 교원L&C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개진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실무진의 마케팅·홍보·광고 관련 강의, 전시회 기획, 상품 전략과 브랜딩 참여, 광고 촬영 현장 방문, 실무진의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