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은 사단법인 ‘사랑의 집수리1004’와 후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말 임직원이 직접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해 ‘사랑의 집수리 1호 가정’을 지정한 것을 계기로 지속적인 후원을 하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사랑의 집수리 정기 후원 참여 △집수리 봉사활동 및 기타 활동 연계 △후원사로의 참여 및 협력관계 유지 △홍보 및 기타 활동 연계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이웃 돕기를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상호 협력해 봉사다운 봉사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