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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이 국민과 ‘미래 담론’에 대한 소통에 나섰다.
미래기획위원회는 국민이 공감하는 미래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시도로 각계 미래 이슈를 다루는 열린토론회 형식의 ‘미래토크’를 정례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첫 미래토크는 ‘파워유저들이 보는 스마트 IT 세계’를 주제로 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광화문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다.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새로운 IT 환경에 친숙한 젊은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일반 대중과도 새로운 소통의 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갤럭시, 아이폰 파워유저들이 토론자로 직접 참여하고, 곽승준 위원장도 스마트폰 이용자 눈높이에서 토론회를 진행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www.future.go.kr/2020)를 참조하면 된다. 미래위는 두 번째 미래토크를 오는 18일 청년 일자리를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