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지원 갤럭시탭 7.7, 미국 출시 임박…FCC 전파인증 통과

FCC 전파인증 통과..연말쇼핑시즌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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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탭 7.7 <사진 출처 : 삼성전자, Wireless Godness>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7.7이 미국에서도 연내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지 미디어의 보도에 따르면 LTE 지원 갤럭시탭 7.7이 미 FCC 전파 인증을 막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각) 와이어리스 굿니스, 엔가젯 등 현지 IT 전문 미디어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7.7은 미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전파 인증을 막 통과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버라이즌의 4G LTE 네트워크 지원에 관한 인증으로, 와이파이 전용 버전과 HSPA+ 버전은 이미 FCC 인증을 통과했다.

 이번 전파인증을 통과한 갤럭시탭 7.7의 미국 내 판매 모델명은 SCH-i815이며 CDMA 800/1900과 LTE를 지원한다. 1280×800 해상도를 지원하는 7.7인치의 슈퍼AM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다.

 또 1.4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두께는 8mm도 되지 않는다. 미국 내 정확한 발매일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삼성전자로서는 크리스마스부터 연말연시까지 매출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홀리데이 쇼핑 시즌을 놓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도 이달 초 국립전파연구소의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전파인증 통과 후 통상 1~2주 내 출시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7인치 태블릿PC는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2011에서 첫 선을 보였으나 당시 독일법정이 애플의 특허 침해 주장을 받아들이면서 전시 1일 만에 철수되는 소동을 벌였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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