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개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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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불가능한 지상 최대의 미션이 돌아왔다.

 시리즈 4편에 해당하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테러 사건 연루로 위기에 몰린 IMF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한 이단 헌트와 그의 팀의 활약상을 그렸다. 모스크바, 프라하, 뭄바이, 두바이를 배경으로 해 시리즈 최대 스케일을 자랑한다.

 아이맥스(IMAX) 카메라 촬영으로 탄생한 화려한 액션 장면은 시선을 압도할 만하다. 불혹을 훌쩍 넘기고 오십을 앞둔 톰 크루즈가 스턴트 없이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 이외에도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폴라 패튼 등의 열연이 액션과 웃음, 스릴 안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한다. ‘인크레더블’ ‘라따뚜이’의 브래드 버드 감독은 실사 블록버스터 안에서도 자신의 상상력이 유효하다는 것을 증명해낸다.

 모스크바의 감옥에 갇혀 있던 이단 헌트(톰 크루즈)는 탈옥 후 핵무기를 손에 넣으려는 코드명 ‘코발트’를 찾으라는 미션을 받는다. 코발트에 대한 정보를 캐내기 위해 이단 헌트와 팀원들은 러시아 크렘린 궁으로 향하지만 크렘린 궁이 폭발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IMF는 폭발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되어 테러 조직이라는 누명을 쓰게 된다. 정부가 IMF의 모든 정보를 지워버리기 위한 ‘고스트 프로토콜’을 발동하자 이단 헌트는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미션 수행에 나선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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