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대표 장도수)은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1년 하반기 신입사원 85명에 대한 입사식을 가졌다.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은 축사에서 “패기와 신선함을 바탕으로 조직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선도해 발전산업의 리더로서의 꿈과 비전을 실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입사원 공채는 중소기업 경력자(6명) 및 어학전문가를 비롯해, 마이스터고(20명), 청년인턴사원(25명),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장애인 9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선발했다.
선발된 신입·전문직 사원 85명은 입사식 후 직무 전문 교육장인 태안 발전교육원에서 직군별로 2~6주간의 직무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실무기초지식을 쌓고 경영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