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대표이사 최진영)이 운영하는 대성마이맥이 2012학년도 ‘정시합격예측서비스’를 오픈했다.
올해 수능은 전체적으로 쉬워 지난해 보다 표준점수가 하락했고, 중위권 학생들이 비슷한 점수대에 몰리면서 변별력이 떨어졌다. 또한 각 대학별로 수능 및 학생부 성적의 영역〃과목별 반영비율이 달라 수능 성적 점수만으로는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기 어렵다.
대성마이맥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정시합격예측서비스’는 수험생들의 수능성적과 학생부 맞춤점수를 토대로 각 대학별 환산 점수를 산출해 내, 목표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도록 설계됐다.
수험생이 수능 및 학생부 성적을 입력하면 영역별, 조합별 유〃불리를 분석한다. 또, 전국 220여 개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안정에서 위험까지 진단한다. 대학별 검색 외에도 학과별 테마별로 설정해 합격 가능성을 진단할 수 있다. 더불어 수험생이 지원한 군별 최대 5개 목표대학의 모의지원자 성적분포 및 개인의 등수, 경쟁률, 경쟁자들의 타 대학 지원현황까지 한눈에 보여 준다.
‘정시합격예측서비스’ 합격예측리포트는 횟수에 제한 없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imacstudy.com)를 참조하면 된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