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정철길)는 8일 86개 주요 파트너 기업 최고경영자를 초청해 ‘2011년 하반기 비즈 파트너사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SK C&C는 파트너기업과 단순한 사업 협력 혹은 성과 나누기를 넘어 내재된 유무형 자산을 공유, 실효적이고 중장기적인 대중소기업간 협력을 약속했다.
정철길 SK C&C 사장은 “동반성장은 함께 생존하자는 개념이 아니라 공동의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경쟁력 제고 노력을 통해 강한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함께 발전하는 것”이라며 “파트너기업과 보다 적극적인 공동 연구개발(R&D)과 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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