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태블릿PC의 흐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코스모스가 윈도우 태블릿 PC ‘OCS9’을 B2B시장에 639,990원 이라는 업계 최저의 가격에 공급을 하고, 개인에게도 주문생산방식을 도입해 같은 가격에 공급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OCS9은 현재 출시된 윈도우 태블릿 중 가장 낮은 가격임에도 우수한 성능과 사용성을 가지고 있다.
제품 사양으로는 태블릿전용 CPU 오크트레일, 10.1인치 크기와 1280*800 해상도의 선명한 화질에 170도의 광시야각, 아사히 글래스(강화유리), SSD 플래시 메모리, DDR2 2GB, GPS, 블루투스3.0, 와이파이bgn, HDMI, 2개의 USB포트, 마이크로 슬롯 등 우수한 사양과 다양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멀티터치, 화면전환보기, 버추얼키보드, 돋보기, 멀티화면작업, 위젯 기능과 윈도우 태블릿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윈도우7 홈프리미엄을 채택하였고, 윈도우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팬리스로 무소음에 뛰어난 열처리를 실현하였으며 윈도우 태블릿 중 가장 슬림한 디자인과 무게를 확보해 이동환경에서도 사용하기 쉽다.
OCS9에서는 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이동하면서도 터치로 윈도우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손쉽게 꺼내어 쓸 수 있는 입체폴더인 퀵런쳐가 제공되고, 사무, 교육, 게임, 음악, 영상 등 윈도우의 유용하고 다양한 컨텐츠와 웹사이트를 모아서 제공하는 오아시스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OCS9의 컨트롤러인 스마트오바, TV도킹스테이션, 키보드 등 다양한 악세서리를 직접 제공한다.
특히, 키보드와 마우스를 대체한 오코스모스의 독자적인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오바를 사용하면 모바일과 TV환경에서 키보드와 마우스에 맞추어진 윈도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오아시스에서는 타 운영체제의 태블릿보다 한차원 높은 모바일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다양한 윈도우의 게임을 제공해 준다.
데스크탑 PC OS를 그대로 사용한 윈도우 태블릿은 다이렉트11, 액티브X, 실버라이트, 결제모듈, 각종 영상 구동, 인증 등의 플러그인 설치가 가능하고, 타 운영체제보다 훨씬 방대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윈도우 태블릿을 하나 소유하면 PC에서 사용하던 그대로 이동환경에서도 연장하여 사용할 수 있어 사무, 학습, 생활 등에서 효율성을 크게 증대시켜 줄 수 있다.
OCS9은 무료 OS가 아닌 OS가격이 약 10만원에 달하는 홈프리미엄을 채택했으며, 품질과 사양 모두 우수하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 최대의 효율성을 얻을 수 있도록 OCS9만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한 시야확보와 한 손에 들고 사용할 수 있는 10.1인치의 가장 적절한 사이즈와 함께 윈도우 태블릿 중 가장 슬림한 두께와 무게를 확보해 최대의 이동성을 자랑한다.
자동차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FM트랜스미터를 탑재한 OCS9은 모바일, 집, 자동차 등 3스크린 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나 윈도우를 손안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오코스모스 관계자는 “모바일 업계에서 최초로 델컴퓨터와 같은 단기간 주문생산방식을 구축함으로써 개인구매자에게도 B2B시장과 같은 가격에 공급할 수 있게 되어 최고의 가성비를 갖춘 제품이다."라며, “윈도우 태블릿으로서 가장 우수한 사용성과 가장 낮은 가격으로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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