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솔루션 전문업체 가비아 퍼스트몰(대표 김홍국)이 플래시 편집기 서비스 ‘플래시매직’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플래시매직은 쇼핑몰에 노출할 플래시를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플래시 편집 서비스다. 쇼핑몰 운영자들은 편집기를 활용해 자사 쇼핑몰에 최적화된 다채로운 플래시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플래시매직은 쇼핑몰 관리자가 플래시를 만들어 저장하면 쇼핑몰에 바로 저장되어 원하는 곳에 삽입할수 있고 조각 떨어지기, 슬라이딩, 블라인드 등 22가지 모션효과를 선택하면 곧바로 플래시가 생성된다. 플래시 호환이 지원되지 않는 브라우저에서도 스크립트로 자동 변환되어 보여지도록 했다.
퍼스트몰 관계자는 “수많은 이미지에 노출되면서 시각적인 효과에 굉장히 예민해져 있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선 이벤트 배너나 상품 이미지에 플래시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플래시매직을 통해 손쉽게 플래시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쇼핑몰 운영자는 자신만의 특색있는 쇼핑몰 운영을, 소비자는 보다 흥미로운 페이지를 접할 수 있어 만족도가 크게 높아진다”고 말했다.
가비아 퍼스트몰은 향후 다량의 상품 상세 이미지를 스크롤로 내리지 않고도 고정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상품 상세 플래시나 동영상을 플래시로 변환하는 기능, 상품을 자세히 볼 수 있는 돋보기 기능 등을 플래시 편집기에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