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자사 ‘스스로 살균 정수기’(CHP-270, CHP-570)가 독일 201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방제품 부문 가정 분야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iF 디자인 어워드 5년 연속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 제품은 자가살균시스템을 감성적 디자인으로 반영한 제품이다. 각각의 기능을 다른 색상의 빛으로 표현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높인 점, 살균이라는 기능적 측면을 순백색의 디자인으로 부각시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